▶ 봄 불청객, 춘곤증 날리는 비타민C
춘곤증은 추운 겨울을 이겨낸 우리 몸이 따뜻한 봄을 만나 신체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면서 일시적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피로감, 졸음, 집중력 저하, 현기증,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의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1~3주 정도면 우리 몸이 자연스레 적응하면서 사라지지만,
평소 운동이 부족하거나 피로가 쌓인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춘곤증 예방을 위해서는 주 3~5회 30분 이상의 적당한 운동,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 등이 함유된 규칙적인 식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은 봄철이 되면 빨리 소모되는 영양소 중의 하나로 춘곤증 예방을 위해
면역력과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평소보다 충분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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